최신형 8세대 아이패드, 갤럭시북 등 리뉴얼 오픈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KG 에듀원 오마이스쿨은 인문학 강의 수강과 함께 최신 디바이스를 평생 소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 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오마이스쿨의 수강권과 삼성·LG·애플의 최신 기기로 구성된 패키지로 윈도우 10 OS 설치에 1년 품질 보증을 지원하며, 타사 패키지와 달리 구매 시 조건 없이 기기를 평생 소장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존 휴대폰으로 학습하는 것 보다 더 넓은 화면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패키지로 수강할 수 있는 오마이스쿨 강좌는 경제·재테크, 철학·사회, 비즈니스·자기계발 등 총 350여개로 수강 기간도 3개월~12개월까지 선택이 가능해 기간별로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패키지 구매 시 증정되는 약 11만원 상당의 오마이스쿨 강연 초대권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춘 온라인 강연과 강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강연에 구분 없이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해 학습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패키지를 기획한 오마이스쿨의 담당자는 “프리미엄 패키지는 최신 기기에 맞게 지속 리뉴얼이 예정되어있고 학습자 분들이 오마이스쿨 강좌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특히 얼리버드 혜택으로 제공되는 갤럭시버즈, 애플펜슬, 무선키보드·마우스SET는 구매 기기와 호환이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주변기기로 구성돼 얼리버드 이벤트 참여 시 최대 56%까지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최진기, 조승연 등 인문학 대표강사의 신규 강좌 소식은 오마이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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