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KG에듀원 오마이스쿨이 휴가철을 맞아 최진기, 조승연 등 대표 강사들의 세계문화와 역사 강의들을 묶은 ‘세계 인문학 랜선투어’ 패키지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팬데믹 이후,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직접 타국의 문화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오마이스쿨은 세계 역사, 종교, 문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마이스쿨의 대표강사 최진기와 세계역사문화전문가 조승연의 강의를 필두로 한 본 패키지는 미국, 아시아, 유럽, 중동 등 다양한 나라의 정치, 문화, 종교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국가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양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패키지는 여행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랜선 투어를 통해 인문학적 지식과 여행에 대한 대리만족을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세계 문화에 대해 흥미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패키지다.

에듀원 오마이스쿨 담당자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수강생들이 바이러스의 위험에서 벗어나 세계 문화와 역사에 대한 넓은 시야를 획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세계 인문학 랜선 투어’ 패키지는 총 9개의 강좌로 이뤄져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내에 구매할 경우 정가보다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휴가 기간 동안 여유롭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기간 내 구매자에 한하여 30일 기간 연장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패키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마이스쿨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으며, 오마이스쿨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소식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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