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KG에듀원 오마이스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인문학 강의 수강과 함께 최신 디바이스를 평생 소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오마이스쿨의 수강권과 삼성·LG/애플의 최신 기기로 구성된 패키지로 노트북의 경우 윈도우 10 OS 설치에 1년 품질 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타사 결합상품 패키지와 달리 구매 시 조건 없이 기기를 평생 소장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무제한 강좌 수강권과 함께 아이패드, 노트북 기기 결합을 통해 기존 휴대폰으로 학습하는 것 보다 더 넓은 화면으로 수강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로 수강할 수 있는 오마이스쿨 강좌는 경제·재테크, 철학·사회, 비즈니스·자기계발 등 총 350여개로 수강 기간도 3개월~12개월까지 선택이 가능해 기간별로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 기간 내 상품 구매 시, 매월 업데이트 되는 신규 온라인 강의들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기기 결합 상품을 통해 최대 56%까지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프리미엄 패키지를 수강하면 최대 기기4대까지 동시 수강이 가능하며 오마이스쿨을 현장 강의와 온라인 라이브 무료 초대권 3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장강의 초대권의 경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반 1인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강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를 기획한 오마이스쿨의 담당자는 “프리미엄 패키지는 최신 기기에 맞게 지속 리뉴얼이 예정돼 있다”며 “학습자 분들이 오마이스쿨 강좌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최진기, 조승연 등 인문학 대표강사의 신규 강좌 및 이벤트에 대한 소식은 오마이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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